2007년~2010년, 93억원 투입 파킹타워 건립키로
“정읍시내 어디든 걸어서 3분이면 ok" 정읍시가 올해부터 2010년까지 93억원을 들여 시재 주요 지역 5개소에 파킹타워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내 중심지역과의 접근성이 용이한 주요 지역 5개소에 대형 파킹타워를 건립, 시내 어디든 걸어서 3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주요지역(5개소)에 주차장 부지를 추가 확보한 후 올해부터 2009년까지 행정절차이행 및 도시계획시설결정과 부지매입을 추진하고 2010년에 도시계획사업실시계획인가 및 공사를 추진키로 했다.
한편 시는 연지터미널과 시기주차장 등 모두 현재 운영되고 있는 5개소의 공영주차장의 유료화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을 통해 불법 주.정차 방지와 원활한 교통소통을 꾀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차량 이용객의 주차편의 제공을 통해 구시장 등 인근 상권의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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