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2명 대상 1인당 20만원씩, 총 9천40만원 지원
고가의 교복으로 학부모들의 가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는 올해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중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교육 구입지원금을 지원키로 했다.
시는 총 452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모두 9천4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교복 지원금은 기존의 지급되는 생계.주거급여, 교육급여 외의 새로운 지원시책이락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이한 저소득층 가정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자립 및 학습의욕을 북돋아주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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