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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보훈지청, 생존 애국지사 및 민족대표 33인 유족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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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보훈지청, 생존 애국지사 및 민족대표 33인 유족 위문
  • 정읍시사
  • 승인 2009.03.0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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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보훈지청 곽종근 지청장은 지난달 25일 독립유공자 전리호씨 댁을 방문해 건강을 기원하고 대통령 및 국가보훈처장 명의 생신 위문품을 전달했다.

올해 88세를 맞으신 전 옹은 평남 평양 출생으로 학도병으로 일본군을 탈출한 후 광복군 제3지대에서 한광반을 수료, 정보교육 담당으로 배속되어 활동하신 공로를 인정받아 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받았다.

익산보훈지청은 이어진 27일 제90주년 3.1절을 맞아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인 고 박준승 애국지사의 손자인 박기수씨를 방문, 대통령 및 처장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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