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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자활센터 제7호 자활공동체『꿈의 향기』국제 규모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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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자활센터 제7호 자활공동체『꿈의 향기』국제 규모 박람회 참가
  • 권대선기자
  • 승인 2009.03.1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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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판촉물과 생활용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9회 서울국제 판촉물 및 생활용품전(SIPREMIUM 2009)이 3월4일(수)부터 7일(토)까지 서울 코엑스(COEX) 대서양홀에서 개최된 가운데 정읍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도형)에서 지원하는 자활공동체 7호 <꿈의 향기(대표 황순애)>가 400개 참가업체 자활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

금번 행사는 코엑스(COEX), 한국켄벤션전시산업연구원(ICEM), 한국판촉물제조협회(KGIA)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한국관광공사, 한국무역협회,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창업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로서 전 세계 20개국에서 400개사가 참가했으며 초청 바이어 500여명을 포함해 2만 명 이상이 참관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꿈의 향기>는 정읍지역에서 재배되는 구절초와 황토 천연염색 원단을 이용해 한방구절초베개와 황토침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자활기업으로서 행사기간 동종업체의 바이어와 유통업자로 하여금 호평을 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결과 바이어 미팅 27건(국내 26건, 해외 1건)과 신세계백화점, 인터파크쇼핑몰 등 제휴사 20건의 상담을 진행해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사업에 적극 나섰다.

이도형 센터장은 “이번 행사 참가로 자활기업의 이미지 개선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한 전략수립과 국내외 바이어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계약이 진행 중이며 판로확대에 큰 기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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