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역 인재양성의 산실인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2008년 전북도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정읍시 세정과는 24일 시상금중 일부인 100만원을 기탁했다.
세정과는 지난 2007년에도 지방세정평가 시상금(장려상)중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정읍시 교육과학과 심정술 과장도 지난 9일 장인상을 마치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정읍시민 장학재단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고 장명동 정해숙씨도 1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어 옹동면 김정구씨도 13일 옹동면 체육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뜻있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고 유흥업소를 운영하는 김경아(호박나이트 대표)씨는 16일 연예인 초청 특별행사를 가진 뒤 수익금을 지역에 환원하고 싶다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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