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단풍봉사대 열린음악회 사회공헌 봉사
코레일 전북지사 정읍그룹역(역장 김흥식)이 고속철도 개통 5주년을 맞아 정읍관내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을 초청해 KTX 고속열차 그림 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정읍역에 따르면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철도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사회에 녹색성장 푸른 내일을 만드는 코레일의 기업 위상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회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 대상은 정읍북초등학교 6학년 김가인 학생이 수상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고 준비한 KTX 개통 5주년 기념 생일 떡을 고객과 함께 차와 더불어 시식했다.
특히 KTX 고속열차 모형 포토 존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기장체험을 하며 기념사진을 찍는 등 친근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에 앞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도운행을 담당하는 정읍시설사업소 단풍봉사대는 지난달 28일 열렸던 ‘제6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에서 봉사활동을 실시,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었다.
단풍봉사대 직원들은 당일 휴일임에 불구하고 전 직원이 참여해 행사진행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에 최선을 다했으며 행사가 마무리 되는 늦은 시간까지 장애인 도우미활동 및 공연장에서 발생할 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요원활동을 실시,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관계자는 “하나되는 지역사회, 편견없는 지역사회의 슬로건처럼 지역사회에 단풍봉사대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적극 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코레일전북지사 정읍시설사업소 단풍봉사대가 적극 나설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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