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제28회 자활학당 ‘이미 아름다운 당신’
정읍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도형)가 지난 4일(금)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자활센터 참여주민 80여명과 ‘이미 아름다운 당신’ 이라는 주제로 제28회 자활학당을 개최했다.
당일 프로그램은 나의 자존감 선언, 치유의 글쓰기 등 참여주민들에게 심리, 정서, 사회적으로 적응하고 자신의 잠재력과 자활의지를 촉진해 주민 스스로 자활 자립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한 참여주민은 “이번 학당에서 글을 써보고 나의 자존감 선언을 하면서 자신의 아름다운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자활학당은 년4회 일정으로 개최되며 6월에는 제29회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정읍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자활의욕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빈곤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나눔과 섬김의 지역사회복지를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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