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입암지구대 선진교통질서 확립 기여
정읍경찰서 입암지구대(대장 김현규)가 지난 9일(목) 오전 10시 본서 교통관리계의 협조를 받아 입암면 대흥초등학교에서 원동기장치자전거 출장면허 시험을 실시했다.
입암지구대 김현규 대장은 “주민이 원하면 무엇이든 찾아서 해결해주는 경찰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농촌지역의 바쁜 일손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주는 차원에서 원동기장치자전거 출장면허시험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 때문에 이번 시험에는 입암지역 뿐만 아니라 인근지역 주민들 29명이 시험에 응시하기도.
면허시험에 합격한 주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시험도 보고 운전면허증도 손쉽게 취득할 수 있어 매우 기분이 좋았다”며 경찰의 배려에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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