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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부활의 의미 ‘세상에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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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부활의 의미 ‘세상에 가득’
  • 정읍시사
  • 승인 2009.04.1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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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 성황

지난 12일(일) 부활절을 맞아 예수 부활을 경배하는 미사와 예배가 각처에서 개최된 가운데 정읍시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 주최(회장 권승길 목사. 정창효 목사)로 예수 부활의 의미를 되새겼다.

“그리스도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부활절 예배는 이날 오후 2시 정읍성광교회당에서 1천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강광 정읍시장 내외와 유성엽 국회의원 내외가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양승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부활절 예배는 김준수 장로연합회장의 기도를 시작으로 정읍신광교회 유재승 장로의 성경봉독과 연합회 및 정읍성광교회 찬양대 찬양이 교회당 가득 아름다운 화음을 수놓았다.

또 전병일 목사 성결교총회장의 설교와 더불어 신자들은 죽음을 이기고 부활한 예수의 사랑이 세상에 가득하기를 기도하며 부활의 진정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김정규 목사(신태인제일교회)가 ‘세계 평화와 국가번영을 위하여’, 정요한 목사(정읍순복음교회)는 ‘정읍시 발전과 경제안정을 위하여’, 박철희 목사(정읍세광교회)는 ‘정읍시 교회일치와 복음화를 위하여’의 주제로 특별기도를 올렸고 김정구 사관(구세군 정읍교회)의 헌금기도가 정읍중앙교회 찬양대 특별찬양과 함께 이어졌다.

양승기 목사의 안내로 권승길 목사(염광교회)와 정창효 목사(새정교회)의 회장소개가 이어지면서 광고 및 내빈인사와 오용교 목사(정읍감리교회)의 축도를 끝으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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