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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전북과학대, LINC+ 협약반과 산업체 초청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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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전북과학대, LINC+ 협약반과 산업체 초청 연수
  • 이인근 기자
  • 승인 2019.09.05 0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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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와 취업 위한 핵심 역량 강화

 

[정읍시사] 전북과학대학교 LINC+ 사업단이 8월 21일(수)부터 22일(목)까지 전주 영화호텔 컨벤션홀에서 ‘진로와 취업을 위한 핵심 역량 강화’ 주제로 LINC+ 협약반과 산업체 임직원을 초청해 연수를 개최했다.

사업단에 따르면 이번 연수에는 스마트사무행정반을 비롯한 8개 협약반 산업체 임직원들과 LINC+사업단 교직원 등 50명이 참가했다.

이현대 단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연수는 첫 날 안양대학교 이훈병 교수의 ‘교육성과 관리’, 대구과학대학교 이정은 교수의 ‘대학 핵심역량 도출-교육과정 운영의 현황 및 개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 둘째 날 LINC+ 사업단 이현대 사업단장의 ‘집중학기제를 활용한 사회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집중학기제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고 LINC+ 사업단 임병호 산학협력중점교수의 ‘2019 LINC+ 사업 운영 현황 및 향후 운영계획(로드맵)’을 주제로 연수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성과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짚어보고 핵심 역량 도출을 위한 교육 과정 개선의 방향을 세웠다. 또 전북과학대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집중학기제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월별, 부처별, 업무별로 만든 사업 로드맵을 통해 전체적인 일정을 그려보고 환류계획을 세워 점검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LINC+ 사업단 이현대 단장은 “한국연구재단에서 실시한 LINC+ 1단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산업체임직원들께서 학생의 교육과 취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셨던 결과로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을 위해 대학이 어떤 핵심역량을 강화해야하는지 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에 세운 로드맵을 통해 산업체와 긴밀하게 협약해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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