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태인면사무소가 지난달 26일 일일찻집을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백미 20kg 204포(980만원 상당)를 구입해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 204가구에 전달했다.
태인면 이장협의회(회장 최강술)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순)는 연말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지난 12일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사랑의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이날 모금된 성금의 일부는 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남은 성금으로 태인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기탁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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