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사를 만들어 갈 것”
국민연금공단 정읍지사에 신임 임왕진(57) 정읍지사장이 부임했다.
지난 1월 1일자 업무에 돌입한 임 지사장은 “국민의 노후소득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국민연금공단 정읍지사에 부임하게 됨을 감사드리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말하였다.
이어 “국민연금공단 정읍지사는 2019년 12월 관할구역내 52,000여명의 국민연금 수급자들에게 매월 144억여원의 연금을 지급하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께서 국민연금을 받으실 수 있도록 가입자 관리 등 본연의 업무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지사운영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북 남원출신인 임왕진 지사장은 이리상고를 졸업하고 1999년 공단(5급 특채)에 입사해 순천지사와 전주완주지사, 감사실 감사기획부장 등 본부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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