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지난 7일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 2명(김정옥, 송수철)을 선발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12월 31까지 4개월 동안 지역내 지역아동센터에 파견돼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학과 및 생활지도 등 아동을 보호, 교육하는 일을 하게 된다.
현재 정읍시 관내에는 27개소의 지역아동센터에 약 550여명의 아동들이 방과후 보호 및 지도를 받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시 홈페이지 공개모집을 통해 아동복지교사를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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