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초빙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 특강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임정범)가 지난 8일 대회의실에서 고창.부안.정읍 3개지사 직원 1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 이진우 지청장을 강사로 초빙,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구현’의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진우 지청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시대변화를 초월하여 부정.부패는 국가의 흥망을 좌우하는 주요 요인이며 투명한 공직사회를 구축한 국가만이 선진국 진입을 한 단계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직자는 항상 깨끗한 마음으로 날마다 스스로를 점검하고 덕을 닦는데 소홀하지 말아야 하며 정에 얽매이지 말고 맡은바 고유의 업무에 충실한 것이 내 가족. 직장. 국가가 행복하다는 것을 잊지 말고 항상 직장내 동료 상.하간에도 존경과 주인 의식을 갖고 공사를 찾는 고객에 대한 친절을 아끼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날 특강에서 이 지청장은 “투명한 공직풍토조성 및 신뢰 받는 공직자상 구현을 통해 제2의 공기업 경영선진화도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소신있고 성실한 업무자세로 고객에 대한 많은 배려가 있다면 청렴한 공직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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