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주요시책 사업 보고회 개최
정읍시가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끌 신 성장동력 사업 찾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시청 1층 소회의실에서 강 광 시장의 직접 주재로 강 시장과 국․소장이 배석한 가운데 실과소장으로부터 2010년 주요시책 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요시책 보고회는 2009년 주요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하고 2010년 국.소별로 중점 추진해야 할 주요 시책사업을 보고받는 자리.
보고 첫날 문화행정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강시장은 “시책구상은 보다 적극적으로 이뤄져야하며 내부지향적 자세로 시책을 개발하고 모든 업무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주요 현안사업과 2010년 주요시책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예산확보가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한다”고 설명하고 “국.도비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강시장은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정부비전과 국가정책에 부합되는 사업 그리고 정읍의 미래비전과 新성장을 이끌 수 있는 국책사업 발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하고 2011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에 총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정읍시가 문화와 관광 그리고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전북 서남권의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시장을 정점으로 1,400여 공직자 모두는 시민을 하늘과 같이 모시면서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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