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체육회 강광 회장이 5월 20일(수) 공설 테니스장과 족구 전용구장에서 실시하는 테니스와 족구 동호인 리그전에도 방문해 격려했다.
체육회 관계자들과 동석한 방문자리에서 강 회장은 전라북도 왕중왕전에서 필승을 기원했다.
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테니스 경기는 코로나예방 생활수칙을 지키며 테니스협회 이병관 회장 주관하에 A조(여성, 정화, 한백A) 3개 클럽 50여명이 열띤 경기를 리그전으로 펼쳤다.
또 족구는 8개 클럽(피향정, 감곡, 학부연, 왕솔, JS, 동그라미, 힐링, 순정축협) 80여명이 족구협회 이봉선 경기이사 주관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강광 민선초대 체육회장은 “130여명 동호인들에게 실외대회가 다행히도 5월부터 일부 시작되어 다행이다. 추후 실내 경기종목도 6월부터는 실시할 예정으로 앞으로 예전처럼 동호인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즐겁고 재미있게 친목을 다지면서 기량 연마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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