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호마을 주민들이 오는 21일(월) 경기도 양주시 소재 (주)아세아유니온 본사를 방문해 공장주변 오염실태를 비롯 지역 환경 등을 돌아볼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정읍시가 구룡동 507번지 일원에 황동 배관부속을 제작하는 (주)아세아유니온 공장신설을 승인해 줌에 따라 환경오염 여부 등을 직접 확인하고자 실시한 것.
관계자에 따르면 (주)아세아 유니온(대표 박광진)은 부지 18,255㎡, 건축면적 10,008.36㎡의 규모로 동 압연, 압출 및 연신제품 제조업(24221)외 1종을 등록한 업체이며 연결구와 워터햄머를 생산하고 있다.
한편 총 투자규모는 60억 규모로 고용인원도 60여명으로 계획하고 있어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