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 전북서부보훈지청이 호국보훈의 달 및 6·25전쟁 제70주년을 맞아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익산역에서 ‘6·25전쟁 특별사진전’을 개최했다.
전시회에서는 6·25전쟁이 아픈 역사와 그 의미를 소개하는 사진 15점, 우리고장 호국영웅 사진 5점을 선보였으며 주요 내용은 △전쟁의 참상 △ 인천상륙작전 △ 피난살이 △해방과 분단 등이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올해는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사진전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우리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 마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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