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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 정읍시사
  • 승인 2009.09.21 2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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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수성동 2등 ‘5천만원 대박!’

 

로또 1등 대박이 정읍지역에서 연이어 터져 마니아들의 관심지로 부상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열린 제354회 나눔 로또에서 2등 당첨이 나왔다.

해당 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4, 19, 36, 43, 44, 45' 6개 숫자가 당첨번호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1'번이었다.

발표에 따르면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21억2446만4340원씩을 당첨금으로 받게 됐으며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34명, 5,207만205원씩을 받는다.

한편 이번 회차에서 정읍 수성동과 김제, 남원, 군산 등지에서 2등 당첨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 한우 전문 홍보·판매장 설치

 

정읍지역에 전북 한우브랜드 전문 홍보 및 판매장이 설치 될 전망이다.

전북도가 지난 15일 소비자가 도내 고품질 한우의 소고기를 쉽게 살 수 있도록 전문 홍보.판매장을 설치할 방침을 밝히고 정읍단풍미인한우를 비롯 참예우와 장수 한우, 총체보리 한우 등 도내에서 생산되는 4대 광역브랜드 한우를 보급하기 위해 홍보.판매장 설치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는 20억원을 들여 전주와 남원에 홍보.판매장을 열 예정이며 내년에는 13억여원을 투입해 정읍과 전주,익산시에 추가로 설치한다는 것.

홍보.판매장은 판매홍보관과 가공.포장시설, 한우 전문 시식센터 등이 들어설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이평 양계장서 선박 면세유 유통 일당 ‘쇠고랑’

 

정읍경찰서는 지난 16일 어민들에게 다량의 선박용 면세유를 빼돌려 주유소에 유통시키려 한 A씨(40) 등 2명에 대해 석유및석유연료대체사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초경 이평면 한 양계장을 임대한 뒤 땅속에 2만리터 기름탱크 2개를 묻고 여과장치를 설치, 불특정 다수의 어민들로부터 빼돌린 10여만 리터의 선박용 면세유를 탈색시켜 유통시키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어민들에게 지급되는 선박용 면세유가 시중 주유소에서 유통되고 있다는 첩보에 따라 수사에 착수, 잠복근무 끝에 이들을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성년자 유흥주점 알선…도우미 모집광고 주의보

 

정읍경찰서는 생활정보지에 도우미 모집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여고생과 자퇴한 미성년자를 유흥주점에 보내 일하게 한 S모씨(47)를 지난 11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S씨는 지난 4일 광고를 보고 찾아온 여고생 A양과 자퇴생 8명을 도우미로 고용해 김제시 요촌동 일대 유흥주점에 소개시켜준 뒤 이들로 부터 시간당 1만원에서 5천원을 가로챈 혐의(청소년보호법 및 직업안정법 위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유흥주점 업주 등을 상대로 성매매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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