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로․격려
정읍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로 격려에 나섰다.
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보훈단체 등 42개소 및 경로당 675개소와 소년소녀가정,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 1천109세대를 방문, 위로 격려했다.
시 관계자는 “정읍시의 대표브랜드인 단풍미인 쌀을 구입 시설.단체에 지급하고 재래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소년소녀, 한부모가정 세대에게는 재래시장 상품권을 지급함으로서 지역경제를 살리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추석명절을 검소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위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강 광 시장은 장애인수용시설인 고부 ‘자애원’ 등 8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밝게 생활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수시로 방문해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어려운 주민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위해 다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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