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보호관찰소(소장 윤태영)는 23일(수)부터 양일간 사회봉사대상자 10명을 투입해 새만금방조제 일대 오물 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추석 귀성객 인파가 새만금방조제를 관광할 것으로 내다보고 깨끗한 새만금 이미지 조성은 물론 생태환경 및 수질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
이날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관광객이 주로 찾는 부안군 변산면 소재 새만금전시관부터 신시도 전망대까지 약 15km 구간에서 이뤄졌다.
윤태영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녹색성장을 위해 환경을 살리고 자연을 보호하는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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