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청소년 조기 발굴 및 통합서비스 제공
정읍시청소년지원센터(소장 박동구)는 지난 9월18일 호남고등학교 앞에서 아웃리치(찾아가는 수호천사)를 실시했다.
이날 아웃리치는 정읍시에서 청소년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4개 기관(청소년지원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성문화센터)과 전라북도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위기선별, 현장상담, 간식제공, 청소년지원사업 홍보를 150여명에게 제공했다.
정읍시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 우범지역, 학교 앞 등 청소년 밀집지역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청소년관계기관 등과 함께 매월 아웃리치를 실시, 위기청소년 조기발굴과 청소년지원 사업 등을 소개해 청소년들이 위급하거나 위험에 빠질 때 언제든지 요청하면, 긴급 출동하여 청소년통합지원체계 CYS-Net을 통해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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