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 전북서부보훈지청이 7일 고창 성내초등학교와 현충시설 사랑을 위한 현충시설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2020년 현충시설로 지정된 ‘이종주 선생 기념비’와 성내초등학교 간 1:1결연을 통해 현충시설을 활성화해 학생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성내초등학교는 해당 현충시설을 활용한 역사 교육, 환경정화 활동, 추모사업 등을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전북서부보훈지청은 앞서 9월 15일 군산 구암초등학교(군산 3·1운동 100주년 기념관), 9월 23일 정읍 산외중학교(애국지사 박준승 기념관)와 현충시설 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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