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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온정… 훈훈한 추석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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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온정… 훈훈한 추석명절
  • 정읍시사
  • 승인 2009.10.1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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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상동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승훈)는 지난 추석명절기간 형편이 어려운 안정숙씨 등 모두 20가구에 세대당 현금 10만원을 전달하고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 신태인읍 양재관씨는 107만여원 상당의 백미를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세대 등에 전달했고, 화호의용소방대(대표 이원흡)는 23만원 상당의 백미를 독거노인 및 저소득 10세대에 전달했다.

화호청년회(회장 황의성)는 23만원 상당의 백미를 독거노인과 저소득 10세대, 신광현씨는 저소득층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 17세대에 세대당 10만원씩을 전달했다.

박균학 신태인역장은 250만원 상당의 연탄 625장을 저소득노인부부에 전달했고, 수성동 양차숙씨는 115만원 상당의 백미를 저소득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 전달했다.

○…입암면에서는 고려연합의원(원장 김종호)에서 50만원 상당의 쌀 12포, 입암면기관단체협의회(회장 유재승)에서 22만5천원 상당의 쌀 12포를 기탁했다.

이장협의회(회장 강석중)도 22만5천원 상당의 쌀 5포, 신면리 진등마을 송연의씨가 17만2천원 상당의 쌀 2포를 내놨다. 입암면사무소 청우회에서도 15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15개를 기탁했다.

입암면은 이들 물품을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에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수성동 ‘김밥랜드’대표 허정임씨가 백미(10kg)30포를 저소득층 가구 30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수성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시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양현 59세)는 지난 25일 최봉안(시기동 398번지)씨 등 모두 16명에게 백미 1포(20KG)씩을 전달했다.

○…장명동 이웃사랑회(회장 한병호)는 법적.제도적 규정 때문에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비수급 빈곤층 7세대를 추천받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장명동 이웃사랑회(회원 23명)는 지난 2000년도부터 매달 1만원씩 모금한 돈을 모아 주변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하고 있으며 명절과 연말에는 직접 찾아가 위로∙격려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장명동주민센터는 지난달 26일 상명새마을금고와 합동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 3세대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팎 청소 및 말벗이 되어드리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명동주민센터와 상명새마을금고는 올해 6월부터 매월 넷째주 토요일이면 장애인,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불우한 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자)는 산골 오지마을 22개 마을 경로당에 쌀 22포를 전달했다.

지난달 24일 산내면사무소를 찾은 김영자 회장은 지난 6월부터 옥정호 구절초테마공원 펜션을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 100여만원을 지역주민에게 환원한다는 취지로 쌀 22포를 22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산내면사무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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