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 순정축협이 계통사료 8만톤 달성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1월 16일 조합 상생관에서 유기엽 축협축산컨설팅부장, 정준 농협사료 전북지사장 및 조합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통사료 8만톤 달성탑 시상식을 가졌다.
<계통사료 판매 달성탑 시상>은 농협 축산경제가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협 계통사료 사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축협에 대해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매분기 계통사료 판매실적을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
고창인 조합장은 이날 “이번 계통사료 8만톤 판매달성은 순정축협이 도약할 수 있는 기틀 마련을 위해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가 하나로 뭉쳐 힘을 다한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사료공급을 통한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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