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가 추석을 맞아 유관기관(시청, 경찰, 전기안전공사, 부녀치안모니터 위원)과 합동으로 지난 9월28일 저녁 8시부터 4시간동안 성매매 용의업소 밀집지역 점검을 이뤘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 성매매 용의업소 불법 영업행위 여부 및 대형 참사 요인이 될 수 있는 화재요인 등을 집중 점검함과 동시에 쇠창살 설치와 외부 잠금장치 등 감금 우려가 있는 제반 시설 등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이와 관련 향후에도 경찰, 행정기관 등과 합동으로 성매매 용의업소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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