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이선재)는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10월 1일 오후 6시부터 연휴가 끝나는 5일 오전 9시까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900여명을 동원해 관내 화재취약건물 및 관내일원을 대상으로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
정읍역에는 각각 구급차 1대를 근접 배치해 귀성객들의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소방상황실은 연휴 당직병원 및 당번약국의 위치와 연락처를 비치.안내해 119긴급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했다.
뿐만 아니라 정읍 제1시장 등 재래시장에 대해서는 소방관 입회로 철시를 확인하고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제거하며 심야 취약시간에는 집중 소방순찰을 실시, 연휴기간동안 휴무공장도 파악해 화재예방 순찰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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