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임정범)는 소성면 지선저수지와 내장저수지에서 직원 및 용수관리위원, 농업인 등 90여명과 함께 수질개선을 위한 꽃창포 식재 및 녹조발생제거 가상훈련을 실시했다.
수질개선사업 일환으로 꽃 창포식재는 지선저수지에서 녹조방제가상훈련은 내장저수지에서 오전.오후로 나눠 행사를 가졌다.
정읍지사는 매주 목요일을 환경정화행사로 지정해 관내 27개 저수지와 기타 수리시설물의 수질오염방지를 위해 환경정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수질개선을 위한 꽃창포를 식재하고 있다.
또 저수지 녹조방제를 위한 녹조발생제거 가상훈련을 실시하는 등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녹조발생 신고에 의한 기동반의 현장 확인으로 저수지의 수문을 닫고 저수지 수변에 접근하기 쉬운 제방에서 녹조제거 화학제 및 황토를 수면에서 녹조제거제를 살포한 후 녹조가 제거 되었을 때 닫았던 수문을 열어 농업인에게 농업용수 공급을 제개 하는 순으로 이뤄졌다. 한편 정읍지사는 농업용수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철저한 저수지 수질관리 및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친 환경쌀을 생산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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