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영진모자점 이종태 대표가 12월 16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공무원을 위해 유산균 음료 4박스를 전달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방역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격려하기 위해 음료를 준비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19의 지역확산을 막기 위해 여러모로 애쓰고 있는 공무원들의 수고에 보답하고 싶었다”면서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공무원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개인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유념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직원들 모두가 코로나19 예방에 온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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