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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남상공회의소 김적우 회장 2021년 신축년(辛丑年)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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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남상공회의소 김적우 회장 2021년 신축년(辛丑年) 신년사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21.01.08 0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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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품은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정론직필로 시. 군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셨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코로나의 일상은 계절의 변화를 잊게 했고 사회 곳곳에 아픈 사연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만 이제부터는 서로를 응원하며 위기를 기회로 변화를 혁신으로 이끌 수 있는 변환점이 될 수 있는 희망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 군민여러분!

우리는 코로나에 사로잡혀 멈춰서는 안 될 것입니다.

급변하는 경제 상황을 준비하며 4차 산업혁명의 파고는 우리 기업들의 혁신을 더욱 재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어렵다. 힘들다 하는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 이 국난을 타파하지 못한다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게 되어 더욱 어려움에 봉착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희 상공회의소에서는 올해에도 미력하나마 지자체. 정치권. 언론 등 지역사회에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며 중소기업 규제 완화 기업의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대한상공회의소와 관계부처 소관부서에도 강력하게 요청하겠습니다.

끝으로 2021년 신축년 새해에는 시. 군민여러분의 가정과 사업과 직장에 형통하는 복을 누리시고 건강과 행복이 차고도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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