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읍시가 귀성객이 많이 몰리는 터미널에 손소독기를 설치했다.
시는 시외버스공용터미널에 4개, 신태인 터미널에 1개, 태인 터미널에 1개, 내장터미널에 1개, 칠보터미널에 1개 등 총 5개소의 터미널에 8개의 손소독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또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공용버스 터미널 승강장 및 472개의 승강장을 말끔하게 청소하고 길거리에 무단 방치된 차량 훼손된 교통시설물을 정비했다.
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출향인사에게 깨끗하고 정겨운 고향의 정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귀성객 맞이에 심혈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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