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기 내장상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2월 18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랑의 마음을 담아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환경정화 활동과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선진문화탐방 등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앞장서 오고 있다.
이복생 위원장은 “제9기 내장상동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하는 뜻깊은 일로 출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상민 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자치위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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