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체육회 강광 회장이 12월 30일 국민체육센터 2층 사무실에서 전라북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으로부터 직접 전라북도 체육회장의 체육상 표창패를 수상했다.
이 상은 한해를 보내면서 연말 도내 전 체육인들의 빛나는 업적을 드러내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들을 공모해 공정한 심사 끝에 수상하는 전북체육의 최고의 상으로 알려졌다.
강광 회장은 정읍시체육회와 더불어 14개 시군 체육협의회 회장으로서 도 협의회를 잘 이끌어 시군 회장들 간의 화합단결을 견인, 전라북도 체육발전과 활성화에 전력하고 시군민들의 건강을 다지는데 많은 공헌이 인정돼 수상받았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