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는 지난 15일 같은 집에 세들어 사는 5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해당 집을 찾아온 피해 여성의 아들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살인미수 등)로 장모(37)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14일 자정 수성동 자신의 집을 찾은 윤모(31)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장 씨는 지난 8월 새벽 4시경 자신의 옆방에 살고 있는 박모(여.57)씨의 방에 창문으로 침입, 자고 있던 박 씨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 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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