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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전북과학대학교, 윤준병 국회의원으로부터 기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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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전북과학대학교, 윤준병 국회의원으로부터 기관 표창 수상
  • 이인근 기자
  • 승인 2021.02.25 2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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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와 연계 8년째 보건·복지 등 농촌재능나눔활동 펼쳐

전북과학대학교가 2020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을 맞아 그간 농촌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능나눔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17일 전기학위수여식을 맞아 윤준병 국회의원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

앞선 15일 표창장 수여에는 윤준병 국회의원과 황인창 총장, 이건식 윤준병국회의원실 사무국장, 이현대 학사운영처장, 심상현 기획처장, 서현수 총무처장, 두하영 사회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과학대학교는 지난 2013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및 정읍시 주관 농촌재능나눔 사업을 8년째 실시해오고 있으며 대학생들의 재능과 특기를 살려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농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농촌 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을 위한 만성질환 관리교육과 구강검사, 시력검사, 근용 안경 증정, ·미용 봉사, 행복 사진 촬영 등 재능 나눔을 실천해왔다.

또 정읍시와 협력적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대학생들의 전문지식과 재능을 농촌 마을에 나누며 지속 가능한 농촌, 함께하는 농촌 모델을 만드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북과학대학교는 이 같은 공적을 인정받아 2014년도에는 정읍시의 농촌재능나눔 전국 지자체 부문 장관 표창을 수상, 2015년 전북과학대학 대통령 기관 표창 수상, 2017년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 지원 사업평가 1, 2018년 농촌재능 나눔대상 국무총리 표창(박현수 교수), 2019년도에는 정읍시 농촌재능나눔 장관표창을 수상, ‘2020년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교류 활동 우수기관 농협중앙회장감사패를 수상했다.

또한 전북과학대는 지속적인 도농 교류를 통해 농촌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사회공헌 인증단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9년 재인증을 획득했다.

윤준병 국회의원은 남다른 열정으로 농촌주민의 복지향상과 도농 교류 활동에 큰 기여를 해 온 전북과학대학교의 공로를 높이 평가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표창장을 전달받은 황인창 총장은 앞으로도 농촌재능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은 물론 지속 가능한 농촌, 함께하는 농촌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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