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면 송참봉마을에서 온돌체험 및 투호놀이 등 체험
정읍시 드림스타트센터는 4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부터 1박2일간의 문화캠프를 가졌다.
우리 선조들의 농경생활을 재현한 이평면 송참봉마을을 찾아 24일까지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캠프파이어를 하며 협동심을 기르고 옛 생활도구들이 전시돼 있는 초가집에서 숙박하며 온돌체험, 투호놀이, 굴렁쇠 굴리기, 널뛰기, 그네타기, 아궁이에 고구마 구어 먹기 등 다양한 민속체험을 가진 것.
캠프에 참가한 아동들은 “친구들과 하룻밤 묵으면서 우리 선조들의 체취를 느끼며 친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며 “다음에도 이 같은 기회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