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 산업에서 최고의 시장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는 한국투자증권의 정읍지점(지점장 남정수)이 정읍 시민을 위한 ‘펀드투자설명회’를 성황속에 개최했다.
지난 4일(수) 오후 4시 정읍지점에서 마련된 설명회는 회원투자자를 비롯 일반 시민 등 300여명이 몰린 가운데 주식시장에 대한 현황과 전망 등 성공적인 펀드투자를 위한 초빙강사의 열강을 청취했다.
첫 강연에 나선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이채원 부사장은 ‘가치투자 전략’의 주제로 개인 자산 운용 및 투자의 효용성과 성공적인 펀드투자 전략을 안내했고 금융투자협회 투자교육 김 균 전문위원은 ‘적립식투자를 통한 성공적인 재테크’의 주제로 투자자가 알고 싶어 하는 알진 가이드 맵을 제시했다.
남정수 한국투자증권 정읍지점장은 “그동안 궁금해 했던 고객들의 재테크에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금번 설명회를 통해 펀드투자전략과 당사에서 추천하는 유망 펀드상품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투 정읍지점은 지난 2008년 3/4분기 전국 영업점 종합평가에서 최고점수를 득해 최우수 영업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당시 정읍지점은 퇴직연금, C/S, 주식M/S, 적립식, ELS, Wrap, 선물, 옵션 항목 등의 영업 전략과 자산증대, 손익과 수익 그리고 가산항목을 합한 총계 순위에 전체 그룹 중 1위를 차지했다.
남정수 지점장은 말미에 “지역 증권업종의 독점적인 위치에 있는 강점을 살려 보유자산의 극대화를 통한 수익창출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면서 “각오를 새롭게 다져 항상 고객님의 거래에 높은 수익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다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1974년 국내 최초 투자신탁회사로 출발한 이래 82년 동원증권과 합병 증권사로서 2005년 순수 국내자본으로 구성된 금융지주인 한국투자금융지주에 편입, IB분야와 자산관리에 강점을 지닌 종합금융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