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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제일의 생활체육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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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제일의 생활체육도시’
  • 정읍시사
  • 승인 2009.11.1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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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09 전북도민체전 면모 과시.. 전 부문에서 고른 성적

전북도민 화합의 한마당인 ‘2009 전북도민체전’에서 정읍시가 ‘전국 제일의 생활체육도시’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정읍시는 이번 체전에 2개부 16개 종목에 302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해 개인과 고장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정읍시 선수단은 검도 1위, 탁구와 인라인 2위, 정구 3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

이밖에도 볼링 4위, 배구와 축구, 수영이 5위를 차지하는 등 전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올렸다.

이처럼 정읍시가 우수한 성적을 거둔데는 강 광 시장을 비롯한 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격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강 시장은 대회를 이틀 앞둔 지난 2일 출정식에 참석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정정당당히 겨뤄 개인의 명예는 물론 ‘전국 제일의 생활체육도시 정읍’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격려한 바 있다.

이어 대회기간 내내 축구와 배구 등 각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이 자긍심을 갖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 정읍시선수단은 타시군 선수단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200만 전북도민의 화합 한마당 체육행사인 '제46회 전북도민체전'이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까지 3일간 군산월명종합경기장을 비롯한 군산시 일원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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