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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사 신문 창간 7주년 기념 ‘독자와의 만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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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사 신문 창간 7주년 기념 ‘독자와의 만남’ 성료
  • 정읍시사
  • 승인 2009.11.24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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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묻어나는 음악이야기’

본지 창간 7주년 기념 및 독자와의 만남 행사가 지난 20일(금) 오후 6시30분 임페리얼웨딩홀에서 300여명의 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특히 행사에는 강 광 시장을 비롯 정도진 시의회의장, 고영규 도의원, 정병선.우천규.김승범 시의원과 많은 기관단체장이 자리에 함께해 행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삶이 묻어나는 음악이야기’를 테마로 작은 음악회를 구성해 진행했으며 의전을 없애 참석자들의 즐거움을 배가시켰고 특히 감미로운 연주와 더불어 연회가 진행, 풍성하고 화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연주회는 박종연의 통기타연주를 비롯 엄지현의 색소폰연주와 협주 등이 선보였으며 수준급 연주와 무대 매너로 객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본사 지면을 통해 독자를 위한 소중한 자원 발굴 및 정보를 제공하는 등 언론 본연의 알 권리 충족에 지대한 공로를 이룬 정읍시농업기술센터 김영호 녹차산업담당과 김용관 시인, 김성실 화백 등이 본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연주회 중간을 이용해 간단한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한 강광 정읍시장을 비롯 정도진 시의회의장, 그리고 각계 인사들은 사회자의 안내로 독자로서의 격려를 이뤄 보기 드문 행사로 추억되고 있다.

본사 변재윤 대표는 기념사에서 “7년의 세월 동안 부끄럽지 않는 운영을 해왔고 언론으로서 취재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정도를 지켜왔다”며 “앞으로도 정읍시사는 지역의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고 지역의 역사와 정신을 담는 각오로 언론 본연의 ‘정론직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신문발전에 대한 참여 사례발표 및 건전한 제안을 듣는 ‘독자와의 만남’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돌아가며 허심탄회한 의견을 제시, 격려의 박수가 이어졌다.

정읍시사는 2002년 10월 24일 ‘밝고 깨끗한 신문! 지역을 여는 신문!’이란 슬로건으로 창간된 이래 언론의 사명과 책임을 다함으로써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정읍의 중심 언론지로서,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시민 참여언론’으로 거듭나고 있다. <합동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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