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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4기 마지막 정례회‥ 의정전략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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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4기 마지막 정례회‥ 의정전략 총망라
  • 정읍시사
  • 승인 2009.11.24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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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2회 정읍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정읍시의회(의장 정도진)가 제152회 정읍시의회 2차 정례회를 11월16일(월)부터 12월18일(금)까지 3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했다.

회기 첫날 개회식에 이어 17일부터 23일까지 2009년 한해를 결산하고 정읍시에서 지난 1년 동안 추진해온 역점시책에 대해 실.과.소 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시의회는 이번 행정사무 감사의 방향을 당초 계획 대비 실행 결과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불합리한 부분에 대한 시정요구와 문제점 사업들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집행부의 발전적인 방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한편 정도진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의회가 시민의 마음을 더 한층 헤아려 대변하는 민의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시 의원들의 합리적인 대안 제시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문영소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읍시 공설 화장장.납골당 건립사업의 진행과정의 문제점과 향후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어지는 11월24일부터 12월1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심사와 2010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예산안 그리고 2009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서도 심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회기는 민선4기 마지막 정례회로 그동안의 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온 의정전략을 총망라하여 2009년도 한해를 알차게 마무리하고 새롭게 다가서는 선진 정읍시 의회상 정립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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