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북면사무소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80세대에 600포기의 김장을 전달했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희망근로 참여자 25명과 면사무소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김장을 직접 담가 ‘사랑의 김치로 따뜻한 정 나눔 행사’를 가진 것.

지난 26일 사랑의 김치나누기 전달식에 참석한 강 광 시장은 “어려운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면 기쁨은 두 배가 된다”고 강조하고 “독거노인과 장애인세대가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정읍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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