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아산병원 제11대 병원장에 임경수 교수(사진)가 취임했다.
임경수 신임병원장은 연세대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외과 전공의를 마친 후 1989년 연세대원주세브란스병원 최초의 응급의학과 교수로 임명됐다.
이후 1996년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로 부임해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응급실장 등을 역임했다.
또 교수 재직 중에는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대한외상학회 회장, 대한재난협의회 회장, 국제재난협회(APCDM) 회장 등 활발한 학회 활동도 하고 있다.
최근까지 대한체육회 의무위원장과 재단법인 양현재단의 이사장으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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