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 태인면 상가번영회(회장 김강종)가 12월 29일 동학농민혁명 동상 재건립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봉준 장군 동상 재건립추진위원회’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번영회 회원들은 “멋진 동학농민혁명 동상이 건립되어 정읍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 많은 기부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봉준 장군 동상 재건립 추진위원회’는 전봉준 장군 동상 재건립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내년 2월 말까지 기부금을 모집하고 있다.
모금액은 1인당 1만원 이상으로 전봉준 장군 동상 재건립 추진위원회(농협 301-0293-6115-941)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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