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이 대우받고 농업인이 존경받는 농촌구현에 최선”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 이재연(53) 신임 지부장이 2일 부임했다.
이재연 지부장은 정읍시 칠보면 출신으로 전주 영생고와 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농림수산부장관 표창(2회) 비롯하여 농협중앙회장 표창 등 공적상을 두루 수상했다.
1993년 농협중앙회 IT 본부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기획실,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디지털금융부,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경영기획단장을 거쳐 정읍시지부장으로 부임했다.
이재연 지부장은 “농업이 대우받고 농업인이 존경받는 농촌구현을 위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농업인 조합원 대상 복지 사업,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지역농업발전은 물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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