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 태인면에 소재한 유한회사 삼오가 1월 26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사과를 산내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도로시설물 제조‧설치 전문회사인 삼오 최준삼 대표는 매년 꾸준히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한돈협회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성수)도 정읍시청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300㎏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받은 돼지고기는 지역 내 노인 의료복지시설 22개소와 장애인복지시설 6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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