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 윤준병 위원장이 1월 24일 더불어민주당 정읍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전북도당 정읍지역 선대위원장으로서 지역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준병 위원장은 “3월 9일 투표율 80%이상, 득표율 90%이상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 지지를 목표로 당원과 시민이 함께하는 용광로 선대위를 구성해 지난 12일 더불어 민주당 전북도당 정읍․고창지역 선대위원회 ‘8090필승 결의대회’를 정읍사 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 선대위 결의대회의 명칭을 ‘8090 필승 결의대회’로 정한 이유에 대해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정읍·고창지역 투표율 80%이상, 득표율 90%이상의 목표를 세웠다”며 “그러기 위해서 젊은 청년층인 80·90년대생과 80대와 90대 어르신까지 모두 투표장으로 가서 투표하도록 하겠다라는 결의를 모은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윤준병 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정읍 발전을 위해 이재명 후보를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 이왕이면 압도적 투표율과 득표율로 지지를 보내 대선 기여도가 높아야 정읍을 위한 정책들이 하나라도 더 반영되고 지원받게 될 것”이라며 “투표율 80%와 득표율 90%의 목표를 초과달성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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