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준병 의원(민주당, 정읍·고창)이 2월 24일 정읍지역에서 마을활동가와 대한노인회 탄소중립 백만행동 정읍기후시민, 농민단체 등 4개 단체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랐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 회원 20,900명은 이날 오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풍부한 국정 경험과 서민을 위하는 철학, 공정한 사회구현, 초고령화 사회에 대한 비전 등을 살폈을 때 이재명 후보가 가장 적임자”라며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읍시 마을자치혁신활동가 300명도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함께 행복해지는 마을공동체, 주민이 주인되는 주민자치, 사회혁신, 기본권이 보장되는 마을 정책을 함께하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백만행동 정읍기후시민 300인도 이재명 후보 지지에 뜻을 함께하며 “코로나로 인한 미증유의 국가 위기와 전 지구적인 기후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을 구해낼 위기 극복 해결사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오전에 있었던 정읍시 농식품가공협회, 농촌지도자회, 선도농업인회 지지선언 행사에 참석한 농민단체들은 “이재명 후보는 도시와 농촌의 불균형, 청년실업, 사회 양극화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과 실행력을 가진 유일한 대선후보임을 확신하다”고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강조했다.
윤준병 의원은 “지역의 풀뿌리 활동가들과 노인·환경·농민단체들이 이재명 후보 지지에 앞장서주니 든든하다”며 “이재명 후보는 지역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유능하고 실력을 갖춘 적임자”라고 전했다.
이어 “정읍·고창에서 시작된 이재명 후보 지지에 대한 나비의 날개짓이 태풍이 되어 3월 9일 대선 승리의 주역으로 승화되기를 바란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