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의회 조상중 의장이 저서 ‘조상중의 창(窓)을 열다’ 출판기념회를 2월 27일(일) 연지아트홀에서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기념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이를 대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지키며 신중하게 진행됐다.
한편 저서 ‘조상중의 창(窓)을 열다’는 지난 8년간 정읍시민과 함께 한 의정활동을 비롯 지난 세월을 정리한 자서전으로서 이번 기념회를 통해 그간 도움을 준 분들과 격려의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조상중 의원은 “그동안 저는 어렵게 공업사를 거쳐 시작한 가구점을 현재는 서남권 단일 개인매장으로는 가장 규모가 큰 판매장을 갖출 정도로 노력했다”고 소회하고 “어떤 일이든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자세를 보였기에 오늘의 격려자리가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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