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미래로소통위원회 투표참여 캠페인 전개
[정읍시사] 더불어민주당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미래로소통위원회 전라북도위원회가 지난 2월 27일 정읍 샘고을시장 일원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참여 캠페인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학수 전 도의원(중앙 공동위원장)과 위원 30여명은 이날 캠페인을 통해 3월 3일~4일 사전투표와 3월 9일 본투표에 반드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사진>
캠페인에 참여한 위원들은 ‘투표를 부탁해’라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삼삼오오 시장과 주변 상가를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또 캠페인 중간중간 시장 주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줍깅’을 통해 환경정화 봉사활동까지 병행해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선거캠페인으로 평가받았다.
캠페인을 주도한 이학수 전 도의원은 “투표만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 우리 정읍을 위해 자신에게 주어진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며 “선거일까지 남은 기간동안 산발적인 투표참여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확진자와 자가격리대상자도 투표가 가능해졌으며 동법 제58조에 따르면 ‘누구든지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행위를 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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