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하 희망사)이 2월 22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약 1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정읍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LG생활건강과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으로부터 기탁받은 생필품이다.
김정안 희망사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희망사는 2007년 설립된 사회 공익법인으로 복지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취약계층 이웃과 아동·청소년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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